이스와트 - 로보캅 발차기 동전 몇개 들고 곧장 향하던 곳이 오락실이다. 다른 애들처럼 50원짜리 높게 쌓아두고 하고 싶은 만큼 시컨 해보고 싶었지만 주머니가 가벼워 항상 선택의 기로에 있었다. 과연 재미를 위해 일찍 끝나는 게임을 해야하나 아니면 재미가 없어도 오래 할수 있는 것을 할까 고민하고 결국 기다리는 사람 없는 것을 선택하고 했었다. 그런데 이스와트는 재미도 있고 쉽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항상 줄을 섰던것 같다. 오피셔라고 불리는데 아무래도 경찰이나 동네를 지키는 보안관인것 처럼 보인다. 무기는 권총인데 다 쓰면 발차기를 해야한다. 그런데 위력이 대단하고 강하기 때문에 보스를 만나면 일부러 총알을 다 소진하고 발차기 한대나 두대로 보스를 이길수 있었다. 판을 깨면 승진하고 다른 판..
컴뱃스쿨 - 사관학교훈련 게임 닉과 조라는 두 생도는 군인이 되려하고 사관학교에 들어가 훈련을 받게 된다. 대부분 잘아는 올림픽 게임과 비슷하지만 승패가 아닌 훈련을 받는다는 부분이 다르고 두 사람이 사관학교를 졸업하는게 목표이다. 혼자 게임을 할 경우 닉으로 하게 된다. 모두 7가지 훈련을 완수하면 졸업하게 된다. 첫훈련은 장애물 달리기인데 제한 시간이 있다. 빨리 달려 장애물을 넘고 철봉을 건너야 한다. 그리고 사격은 세번을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과녁을 맞추고 두번째는 모형 탱크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아군과 적군이 섞인 과녁이다. 마치 철인경기와 비슷한 훈련도 있었다. 닉과 조는 동시에 출발하여 험난한 길을 달린다. 그리고 바위와 웅덩이를 뛰어넘어 작은 배를 타게된다. 노를 저어 먼저 들어온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