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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뱃스쿨 - 사관학교훈련 게임

 

닉과 조라는 두 생도는 군인이 되려하고

 

사관학교에 들어가 훈련을 받게 된다.

 

대부분 잘아는 올림픽 게임과 비슷하지만

 

승패가 아닌 훈련을 받는다는 부분이 다르고

 

두 사람이 사관학교를 졸업하는게 목표이다.

 

 

혼자 게임을 할 경우 닉으로 하게 된다.

 

모두 7가지 훈련을 완수하면 졸업하게 된다.

 

첫훈련은 장애물 달리기인데 제한 시간이 있다.

 

빨리 달려 장애물을 넘고 철봉을 건너야 한다.

 

그리고 사격은 세번을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과녁을 맞추고 두번째는 모형 탱크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아군과 적군이 섞인 과녁이다.

 

마치 철인경기와 비슷한 훈련도 있었다.

 

닉과 조는 동시에 출발하여 험난한 길을 달린다.

 

그리고 바위와 웅덩이를 뛰어넘어 작은 배를 타게된다.

 

노를 저어 먼저 들어온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마치 올림픽 게임 처럼 속도가 중요한데

 

버튼을 빨리 눌러 파워와 속도를 높힐수 있다.

 

그래서 팔씨름 대결에서 무조건 빨리 눌러야 한다.

 

가장 어려운 훈련은 교관과 대결하는 것이다.

 

상대방 보다 적게 맞고 빨리 쓰러트려야 한다.

 

그러나 교관의 실력이 대단해 쉽게 이길수 없었다.

 

컴뱃스쿨의 가장 문제점은 이어하기가 안되는 것이다.

 

만약 훈련에서 지게 되면 게임이 끝나게 되고

 

첫 훈련부터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끈기가 필요했다.

 

 

훈련을 통과하면 중간에 두 사람의 모습이 나오는데

 

겪려를 한다거나 쉬는 모습을 볼수도 있었다.

 

그러나 모든 훈련을 받게 되면 피할수 없는 대결을 해야 하는데

 

실전에 투입되기 전에 팔씨름을 한번 더 해야 한다.

 

닉 혼자서 게임을 하면 그가 투입 되지만

 

친구나 다른 사람과 같이 하면 마지막에 대결을 한다.

 

승리한 사람은 실전에 투입되고 지게되면 게임이 끝났다.

 

 

 

아마 컴뱃스쿨의 실전투입이 있다는것을 잘 모를것이다.

 

이어하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끝까지 가기 힘들다.

 

그래서 대부분 게임이 끝나면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계속 하다 보면 훈련을 통과하고

 

실전에 투입되 사람을 구출하는 게임을 할수도 있다.

 

그러나 실전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이긴 사람이 드물다.

 

대부분 사관학교훈련 게임이라고 불렀고

 

요즘에는 찾기 힘들기 때문에 기억속에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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