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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디노사우르스 - 마메 공룡게임
하교길에 집으로 곧장 가라는 말을 듣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려 오락실에 가본적이 있을 것이다.
단판에 승부가 내는 오락은 금방 끝나기 때문에
대부분 시간을 끌수 있는 쉬운게임을 하려고 했었다.
아무래도 가벼운 주머니 때문에 그랬던것 같다.
그래서 가장 많이 했던것이 테트리스였고
조금 지루해지면 캐딜락 디노사우르스도 했었다.
흔히 부르기 쉽게 공룡게임이라고도 했었다.
아무래도 게임에 등장하는 공룡들이 많아서였다.
요즘에는 오락실에서 쉽게 찾을수 없고
마메를 통해 공룡게임을 할수 있다고 한다.
황폐된 환경 때문에 인간은 지하로 들어가고
공룡이 출몰하여 인간과 함께 살게 되었다.
그런데 악당이 지구를 지배하려고 하고
그를 막기 위해 네명의 영웅들이 모험을 시작한다.
각자 타격과 힘 그리고 스피드가 다르다.
그러나 무기를 사용하던가 체력은 같다.
한나는 스피드가 빠르지만 파워가 약하고
리더 잭은 대부분 잘 고르지 않았다.
그래서 힘이 센 무스타파와 메스를 선택하는데
공룡게임에서 힘이 세도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둘이서 같이 할 경우 대부분 무스타파와 메스였다.
그리고 다른 게임과 달리 무기가 많이 등장한다.
아무래도 공룡이 등장하기 때문에 횃불도 있고
바주카포와 샷건 그리고 소총도 등장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공룡이 등장하는데
거대한 디노사우르스와 익룡도 볼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보스는 파충류 처럼 생겼다.
먹을것도 많이 등장하는데 점수나 체력을 보강한다.
그리고 보스들을 물리치면 마지막 박사가 등장하는데
그는 지구를 지배하기 위해 공룡과 인간을 실험하고
자신도 괴물이 되어 네명의 주인공과 대결하게 된다.
요즘에는 캐딜락 디노사우르스를 찾기 힘든데
오락실이 아니더라도 마메에서 할수가 있다.
어차피 방식이나 게임을 같기 때문에 누구나 가능할것이다.